법원에 제출된 서면결의서 60장 이상 '명의 도용'과 명의자 '핸드폰 번호' 가운데 숫자 바뀌다조합장 비리 묻는 비대위 측의 비대위 활동의 정당성, 도덕성 문제로 부상[서울 =뉴스프리존] 김은경 기자 = 서울 동대문구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이하:조합) ‘가칭’ 비대위 측이 시공사에 보낸 공문 등으로 인해 사업 지연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지난 해 비대위 측이 발의한 조합장과 상근이사 2인에 대한 해임총회에 '서면결의서'를 '위조'한 정황까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이문1구역 조합 측은 "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