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12년 전 2011년 7월 21일자 MBC 와 연합뉴스 등 다수 매체에 따르면, 당시 서울지방경찰청은 '용산역전 식구파'라는 폭력단체를 결성한 김 모씨와 조폭 일당 30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용산 성매매업소 일대 세력을 장악하고 서울 도심 재개발 이권에 개입해 폭력적으로 금품갈취를 한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다.용산 일대에 재개발이 추진되자 이권에 본격 개입한 용산역전식구파는 세입자 권익보호를 이유로 겉으론 '세입자 대책위원회'를 내세웠으나 뒤로는 철거용역업체를 만들어 재개발조합
위조에 명의도용 책임자 비대위 대표격 인사는 '가짜 진술조서' 논란 있던 전 감사[서울 =뉴스프리존] 김은경 기자 = 동대문구 이문1구역 조합은 지난 해 비대위 측이 발의한 조합장과 상근이사 2인에 대한 해임총회에 사용한 서면결의서가 위조된 것으로 드러나 2.1 총회 개최 여부에 관심이 쏠리던 가운데 명의도용과 위조된 서면결의서는 당초 60장에서 100장으로 늘어 충격을 주고 있다. 결국 비대위가 계획한 명분없는 두번째 해임총회는 무산된 것으로 결론 났다.1일 이문1구역 조합에 따르면 비대위가 예고했던 '2.1 해임총회'는 무기한
법원에 제출된 서면결의서 60장 이상 '명의 도용'과 명의자 '핸드폰 번호' 가운데 숫자 바뀌다조합장 비리 묻는 비대위 측의 비대위 활동의 정당성, 도덕성 문제로 부상[서울 =뉴스프리존] 김은경 기자 = 서울 동대문구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이하:조합) ‘가칭’ 비대위 측이 시공사에 보낸 공문 등으로 인해 사업 지연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지난 해 비대위 측이 발의한 조합장과 상근이사 2인에 대한 해임총회에 '서면결의서'를 '위조'한 정황까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이문1구역 조합 측은 "22년
[서울=뉴스프리존] 김은경 기자=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재개발 아파트 재건축 사업' 관련 '이슈' 조합 취재를 하고자 이문1구역 문제를 둘러싼 갖가지 의혹에 대해 심층 취재 연재한다.가짜진술조서, 서로 "내가 썼다" 했다가 S 씨, "K와 같이 한것. 전자투표 협력업체 K씨는 검찰수사관 출신 이 계통 전문가다. 조합장 비리 관련 해임 문제 앞으로도 도움 구할것" ...K씨 질문지 보냈으나 '묵묵부답'이문1구역 조합 비대위는 조합 총회에서 의결한 창호 마감재 선정을 놓고 조합장이 독직으로 수의계약 했다고 주장했으나 지난 2회 본지